탈모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 6 (이것만 안해도 풍성)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하는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

 

일반적으로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물질에 자주 노출되어 탈모는 이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MZ세대들의 탈모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의 질 저하 등입니다.

 

탈모환자는 계속 증가추세로, 현재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국민 4명 중 1명이 이 고민을 안고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움&멋짐을 위해 머리카락이 풍요로워지도록 꼭 피해야 하는

 

탈모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 6가지를 하단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잘못된 샴푸습관

2. 젖은 머리를 오래 방치

3. 드라이기를 두피 가까이 댄다

4. 가르마를 바꾸지 않는 것

5. 빗을 세척하지 않는 것

6.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

 

 

 

이것만 안 해도 탈모로 가는 길은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정독해 주시는 독자분의 '풍성'을 기원합니다. ^^ 

 

 

 

 

 

1. 잘못된 샴푸 습관 

 

• 빗질 없이 바로 샴푸질을 한다. 

엉긴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 샴푸질을 하면 머리를 감으면서 엉킴에 의한 탈모가 유발됩니다.

 

따라서 끝이 부드럽고 촘촘하지 않은 빗으로 3~5분을 가지런하게 빗질하고 샴푸질을 합니다. 

 

• 아주 뜨거운 물로 샴푸질 한다.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고 방어막을 손상시키므로 미지근한 체온에 가까운 온도의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 두피와 모발에 물로 충분히 적시지 않는다.
• 샴푸의 거품을 충분히 내지 않고 샴푸질한다. 

 

두피와 모발에 물을 충분히 적시지 않으면 샴푸질을 해도 거품이 제대로 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게 됩니다. 

 

샴푸에는 계면활성제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리 물을 충분히 적셔주어 적당량의 샴푸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샴푸 적당량>

커트머리/단발머리 : 100원 동전 크기

긴 머리 : 500원 동전 크기

 

샴푸 자체가 두피에 직접 오래 닿는 것은 두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샴푸를 손으로 비벼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두피 위주로 마사지를 하듯 샴푸질을 하도록 합니다. 

 

• 손톱으로 두피를 긁어내며 마사지한다. 

머리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박박~ 긁으면서 감으면 손톱 사이에 세균으로 두피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손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감도록 합니다.    

 

• 샴푸의 잔여물을 충분한 시간 동안 헹궈내지 않는다.  

샴푸의  잔여물과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3분 이상 흐르는 미온수 물에 깨끗이 헹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젖은 머리를 오래 방치

 

샴푸 후 젖은 머리를 오래 방치하거나 제대로 안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큐티클층이 열려있는 상태로 드라이기 열을 받아 더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젖은 머리는 수건으로 비비면서 닦으면 큐티클층이 벗겨져 머리카락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헹군 후 5분 이내로 타월을 이용해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젖은 머리와 두피는 쉰내 같은 불쾌한 냄새, 곰팡이균, 비듬균을 번식하게 만들어 두피에 염증을 유발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머리를 헹군 후 빠른 시간 내에 말려주는 게 좋습니다.

 

 

3. 드라이기를 두피 가까이 댄다 

 

두피열은 후천적 탈모의 원인 1순위로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두피열은 모근을 손상시켜 탈모를 유발하며,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해 두피열이 더 쉽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들도 탈모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드라이기, 제대로만 사용해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지름길입니다. 

 

•  타월로 충분히 건조해 준다.   

머리를 감은 후 타월로 닦아낼 때 30초만 제대로 투자해서 건조해도 탈모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세게 머리를 비비지 말고 머리를 누르듯이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 뜨거운 바람과 차가운 바람을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차가운 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며  꼭 차가운 바람으로 마무리해야 윤기 나는 모발이 완성됩니다.  

 

• 모발에서 20cm 이상 떨어져 말리기 

차가운 바람이라 하더라도 두피와 모발에 센 바람울 가하면 자극이 되므로 20cm 이상 떨어뜨려 드라이기를 사용합니다.

 

 

 

4. 가르마를 바꾸지 않는 것  

 

한쪽 가르마를 오래 타면 특정 부위에 자외선이 노출되고 그 외부 자극에 의해 두피가 손상되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숱이 줄어들면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르마 방향을 수시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빗을 세척하지 않는 것

 

빗에는 머리로부터 묻어난 각종 유해물질이 오염되고 쌓여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만 봐도 빗을 세척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세척하지 않는 빗에는 내 신체의 노폐물과 비듬, 지방 오랫동안 쌓여있어 두피 트러블을 유발하며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1번 정도 빗을 베이킹소다나 샴푸를 이용해 꼼꼼하게 세척하며 두피 건강을 지키도록 합니다.  

 

 

 

6.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

 

장시간 외출을 하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하루 종일 분비된 피지와 두피에 쌓인 노폐물, 각질이 모공을 막아 모발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하루동안 분비된 땀과 각종 오염물질 그리고 스타일링제등이 두피에 남아있는 상태로 잠에 들면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에 닿는 얼굴의 피부에도 트러블이 유발될 것입니다.

 

따라서 아침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고 깨끗한 상태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